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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보시니 참 좋았다.
작성자   :   장영숙 등록일 2014-10-21 조회수 2754


창세기 연수 보고합니다.^^



 인생의 여정 중에 올해는 창세기 연수가 하느님의 은혜 가운데

 이문동성당 창세기 반원이 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 주신 이문동 성당 카톨릭성서모임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서투른 저의 학습이었지만, 봉사자님의 노고와 카톨릭 성서모임 정릉에서 민 경 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2틀에 연이은 열정의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과 롯을 서투르게 알던 제가  신부님께서 강의해 주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성조들의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믿음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다시 한 번 재정립하게 되어 넘치는 감사의 기쁨을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짧은 글을 올립니다.


하느님은 내 모든 것을 거져 바라시지 않지만, 나약한 저는 주님께 많은 것을 간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낌없이 드려도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께서는 소중한 창세기 공부 시간으로 인하여 또 다른 사랑과 내면의 변화를 주셨습니다.


민 경 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는 창세기를 공부하고 탈출기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됨을 누차 강조하셨습니다.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말씀의 깊이는 바닷물의 깊이와 같이 들어도 들어도 가늠할 수 없고 형용할 수 없이 진실한 것 같습니다.


내년 카톨릭 성서모임 창세기반에 후배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행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선포합니다.'


성서사도직을 위한 기도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사람을 귀하게 지으신 하느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보내 주시어

하느님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찬미받으소서


살아있고 힘이 있는 말씀으로

주님께서 친히 저희에게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삶의 뜻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참으로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가 성경을 멀리하고

그 가르침을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였으니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의 얼을 새롭게 하시어

성경을 가까이 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이웃을

더욱 잘 알게 하여 주소서.


저희 구원을 간절히 바라시는 하느님 아버지.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믿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고,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하나되어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교회의 인준


*10월 19일이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 주일이라고 민 경 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 미사시간에 말씀을 강조하셔서 작은 의무로 기도문을 올립니다.

선택받은 사람의 감사기도라고 생각하여 주시고 읽어 주신 분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감사기도 올립니다.


신부님과 카톨릭성서모임에 고생하시는 수녀님들과 함께 수료한 동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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