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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 소 공동체 모임이 있는 날!!
작성자   :   정인호 등록일 2014-12-17 조회수 2915

찬미예수님

 

매월 2째 토요일이면 13구역 소공동체에 어김없이 참석하시는 우리 형제님들!

벌써 274차를 맞이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22년의 세월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구역식구들과 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지나온 세월 한켠에서 여러가지

많았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13구역 소공동체 모임은 다양한 식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연장자이신 92세의 정윤영(사도요한)고문님과 그 뒤를 이어 80대, 60대, 50대,

40대까지 형제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3구역 소공동체 모임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자매님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역모임을 매월 한번씩 돌아가면서 집에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매월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는것이지만 오시는 형제님들에게 푸짐한 음식은 아니어도 저녁상을 차리는 것이 만만치 않기에 자매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힘든 내색없이 흔쾌히 저녁상을 차려주시는 자매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13구역 소공동체 모임이 다른 구역에 비해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구역 모임이 활성화가 되도록 이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정윤영(사도요한)고문님과, 한용수(미카엘)전 총회장님, 그리고 김중서(빈첸시오)형제님입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이끌어 주신 분이시기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단체를 이끌어가는 구역장님도 한 몫을 하고 계심은 두말할 나위 없구요.

앞으로도 우리 13구역 소공동체 모임이 꾸준하게 어어져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열심히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가정을 이끌어가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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