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맞이하여 성당에서 미사 후에 글루와인을
나누며 친교 시간을 갖는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혹시 글루와인은 글루바인과 다른 것인지요?
아랫 글은 글루바인에 대한 네이버에서 옮겼습니다.
'글루바인(Glühwein)은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축제나 벼룩시장 등에 가면 종이컵에 한 국자씩 부어서
파는 포장마차도 만날 수 있고,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되는 따뜻한 음료이기도 하다.
독일에서는 오렌지 껍질이나 클로브(Clove),
시나몬(Cinnamon) 스틱, 여러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와인에 넣어 좀 더 편리하게 글루바인을 마신다고 한다.
글루바인은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독일어다. '
이게섬 가족 여러분! 기쁜 성탄 되시고
을미년에도 말씀 안에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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