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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 묵주기도가 이해가 안 갔던 부분?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4-12-29 조회수 1394

  

 

  묵주기도가 2014. 11. 9. 갑자기 73,999번으로

 

 

  늘어난 이유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레지오

 

 

  단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매일 저녁 8시에 모여

 

 

  (첫 날은 성당 앞 마당에서) 단체로 기도를

 

 

  바친 결과와 아울러 그동안 묵주기도는 계속

 

 

  이어졌지만 기도함에 집계표를 넣지 못한

 

 

  분들에게 홍보한 결과 많은 분들이 집계표에 

 

 

  넣은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랫 글은 묵주기도와 관련하여 이게섬에

 

  올렸던 글 내용 중 일부입니다.

    

  '2003. 1.경 이문동본당 설정 50주년과 새 성전 

 

  봉헌을 위하여 묵주기도 500만번을 하기로 해

 

  2003. 1. 26. 부터 2012.11.18.까지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후 10여 년 동안 신자들이 많은

 

  기도를 바쳤으나 2012. 11. 18.까지 500만번 

 

  목표의 70여 % 밖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목표엔 부족하였지만 500만번을 바칠 때

 

  까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2. 11. 18. 종료한 묵주기도가

 

  개인적으로 이어져 오다가 이번에 500만번

 

  을 달성하기 위해 요즘 레지오 단원들이 매일

 

  저녁 8시부터 소성당에 모여 1시간이 넘도록 

 

  바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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