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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1 이웃이 있어 참 좋습니다.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5-04-12 조회수 3499

 

 어제는 13구역의 248차 하상회(형제회)가 있었는데

 

 몇 가지 관심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신임 구역장과 함께하는 모임이었고

 

 두 번째는 이 미카엘 님이 처음 참석하였고,

 

 세 번째는 집안 모임(가족 생일)이 있었던 신 토마스 님이

 

                참석해주셨고

 

 네 번째는 각자 저녁 식사를 하고 하는 첫 모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의 모든 일은 아주 흔한 일이고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소공동체에 함께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소공동체 모임은 신자들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소공체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간의 나눔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웃간의 나눔은 때론 불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눔안에는  사랑과 배려도 있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실천하려는 모습도 있습니다.

 

 불편도 있을 수 있으나 소공체 안에서 사랑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참 좋은 어제의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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