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소나기가 아니라 가랑비처럼 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소나기는 사람들이 일단 피하고 보지만,
가랑비는 옷이 젖는 줄 모르게 서서히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교육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작년과 금년 2월, 떠나시기 전까지 열강을 해 주신 김성민 전 보좌신부님 덕분에
무감각했던 저에게도 어쩐지 구약 성경이 더 친근해지고,,,
서서히 스며든 듯 합니다.
새로 오신 김신순 안토니오 보좌 신부님께 성경 특강을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우리 이문동 성당 신자분들을 위해서 강의를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날짜: 2015년 4월 17일(금), 저녁 8시-
- 장소: 소성당
- 내용: 서간서에 대하여
신부님께서 처음 오셔서 해 주시는 첫 강의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사전 홍보를 못했는데... ㅠㅠ...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참석도...
감사합니다. 교육분과장 서창원 요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