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어려움 중에 경계적인 어려움이 제일 낫다고 합니다.
그런 어려움을 이게섬 가족들도 함께 겪고 있나 봅니다.
몇 해 전만헤도 이게섬에 활기가 넘쳤는데 어느 때
부터인지 많은 분들이 이게섬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섬은 떠난 분들 중 이문동 홈페이지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접속을 하지 않다보니 이게섬에도 친밀감이
떨어진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섬 이용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답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이게섬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겁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보태 주셨으면 합니다.
본당의 각 단체의 소식, 특히 남성 구역의 소식을 이게섬을
통하여 알리는 방법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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