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7/5) 교중 미사 후 1층 만남의 장소에서

    이문동 성당으로 교적을 옮기신 분들의 환영식이

    있습니다.

    환영식이라는 표현은 좀 쑥스럽지만

    타 본당에서 이문동 성당으로 교적을 옮기신

    분 들과 첫 만남의 기회입니다. 

    환영의 자리에 구역장, 반장들 만 참석하는 것보다

    구역 가족들이 함께 하면 새로 오신 분들에게 훈훈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을 진정으로 환영하는 것은 꽃다발의 선물보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것일 것입니다.

    특히 남성 구역은 이런 기회를 통하여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소공체 모임(구역 모임)이 없어도 신앙생활은 할 수

    있지만 소공체 모임 참여는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 구역의 많은 분들이 이웃 사랑을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