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입 교우 환셩식이 1층 만남의 장소(카페)에서 있었답니다.
전입 교우 환영식에 참석 때마다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이전 까지는 전입한 교우들의 참석 수 보다 각 구역에서
구역장,반장을 포함하여 구역원들의 참석이 많아 조금은
어색 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구, 반장 님 일부만 참석 하셨는데
새로 전입 교우들은 많은 분들이 참석 했답니다.
이용성 도비아 총구역장님 혼자서 이 테이불, 저 테이블을
옮겨 다시면서 인사하느라 많이 바쁘셨답니다.
다음 환영식에는 구역장, 반장 님과 구역 교우들이 구역별로
미리 대기하여 전입 오신 분을 더 따뜻하게 맞이 했으면
합니다.
가까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시작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참석한 분 중 이문동 성당은 참 아름담고
띠뜻한 느낌이 들었다는 분의 말씀 처럼
이문동 성전이 성전의 아름다음 보다 신자들이
더 아름답고 따뜻한 신자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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