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미사 때 영성체 분배 봉사를 하다보면 신자들의 영성체 할 때의 자세가 다 달라서 조금 안타까울 때가 있었는데 제가 있는 사무실에서 공지한 내용이 있어서 참조용으로 올립니다.
*영성체
할 때의 자세*
신자들의 영성체
행렬에서
앞 사람이 성체를
받을 때 가볍게 성체를 향해 절을 하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오른 손으로 왼손을
받쳐 조금 들어 올려
성체를 받을 준비를
합니다.
집전자가 성체를
보여주며 “그리스도의
몸”하고
말하면,
성체를 보고
“아멘”하고 응답한 다음
집전자가 주는
성체를 받습니다.
이어서 다음
사람에게 공간을 배려하여
옆으로 조금
움직이고
성체를 모시는
순간에는 제대 쪽(앞쪽)을 향해 서서
오른 손으로 왼손
손바닥에 있는 성체를 들어 모십니다.
(걸어가면서 성체를
모시지 않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