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섬 가족 여러분 기쁜 성탄 잘 보내고 계시죠? 몇 년전 500년 전통의 빈소년 합창단의 지휘자에 첫 여성 지휘자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일이 있습니다. 그 첫 여성지휘자가 이문동 성당 한마음 성가대 지휘자를 역임한 김보미 젬마님 이었기에 저희에게 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엔 김보미 젬마 지휘자 님이 새 해(병신년) 신학기 부터 교수가 되어 금의환향 한다는 기쁜 소식 입니다. 더구나 출신학교인 연세대학교 음대 교수로 임용 되셨다니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김보미 젬마 지휘자 님과 함께 했던 이문동 성당가족 과 특히 이문동 성당 성가대 단원들에게도 큰 울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