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토요일) 이른 시간 부터 붕어 빵의 나들이
준비를 하느라 빈헨시오 회장 님을 비롯한 빈체시안들이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추운 날씨에 이른 7시 모여 하월곡동 에 위하한 성가복지
병원을 찾아 나서기 위해서 였습니다.
성가복지병원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무의무탁한
이들을 치료를 목적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자님들의
후원금과 봉사자님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료병원
인데 그 곳 가족들과 나눔을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그날 빈첸시안 들을 기부금을 포함하여 의류 6박스와 따끈
따끈한 붕어 빵 1,000여 마리까지 직접 구워 드렸다고 합니다.
정성을 담아서 갓 구워낸 붕어 빵이 아주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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