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굿뉴스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성경쓰기를 2006. 4. 20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11년째 되는 성경쓰기에 이문동 본당 교우들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그 중 완필한 분 중 전 가브리엘 주임신부님, 강 안나(젬마유치원 원장) 수녀님도 있답니다. 그런데 본당 제대 회원인 김명숙 요안나 님은 어제 14차 완필하셨고, 성서후원회 회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해 주신 홍혜자 데레사 회장님은 오늘 13차 완필하셨습니다. 완필하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성경 말씀을 읽고 쓰기에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84세의 유 아녜스 님도 성경을 두 번 째로 쓰고 계십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 모두가 바쁘시지만 성경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 집니다.' (로마서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