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2주간이 지나고 있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 몸이 많이 움추려듭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옛 시절엔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하고 연탄을 준비해 두면 마음이 든든했던

   기억이 있지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그런 기억이

   별로 없겠지만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습니다.

   이번 대림 특강 중 '가난의 영성'이란 주제로

   조영식 신부님(가톨릭대 성신교정 교수)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

   '너희가 내 형제 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것이다'(마태 25,40)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림 특강 

                 일시                  주제                   강사                                        장소                  

    12. 14  19시 미사 후   가난의 영성   가톨릭대 조영식 신부               이문동 성당 대성전   

    12. 21  19시 미사 후   빈민사목       빈민사목 위원장 나승구 신부     이문동 성당 대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