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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23일 기준 결정 내용입니다. 25일 기준 서울대교구에서는 2주간 미사 및 일체 모임을 중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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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지침에 따라 이문동 성당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1.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는 확진 유무와 상관없이 주일미사에 참례하지 않고 집에서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 등으로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를 대신합니다.
2. 유아와 그의 부모,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위와 같은 대송으로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3. 공동사용물품(성가책, 기도서 등)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4. 성수대 사용도 당분간 중지합니다.
5. 구역, 반 모임을 비롯한 모든 단체 활동은 지도 수녀님과 지도 신부님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6. 나섬 cafe 활동도 당분간 중지합니다.
전례 관련
1. 미사 참여시에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성체 분배자(사제, 수녀 포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성체를 분배합니다.
3. 주일 미사에서 성가대 연습과 활동을 중지하고 창미사를 하지 않습니다.
4. 재의 수요일 예식과 성시간, 십자가의 길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다만, 신자석 사이에 간격을 두고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5. 고해성사는 당분간 없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개인적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관련
1. 주일 오후 4시 어린이 미사는 2주간 쉬겠습니다.
2. 복사단 회합 및 주일학교 부서 모임은 2주간 쉬겠습니다.
3. 첫영성체 교리 개강은 2주간 연기합니다.
4. 평일 미사 복사도 2주간 없겠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문동 성당 주임신부 박동호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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