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지난 3월 25일 코로나 19로 인하여 중단 되었던
미사를 4월 6일부터 재개하도록 결정하였는데 이번에(4월 1일)
임시 사제평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다 음
1.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는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합니다.
2. 미사 재개를 전제로 했던 주님 부활 대출일 전 "일괄 고백과 알괄 사죄" 는 취소됩니다. (단, 개별고백을 통한 부활 판공성사는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까지 유효 합니다.)
3. 성유축성미사는 사제평의회 위원만 참석하도록 합니다.
4. 성주간 전례와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에게 가톨릭 평화방송 (생방송) 시청을 적극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낮 12시 (2) 주님 만찬 미사, 주님 수난 예식, 파스카 성야 : 오후 8시 (3) 주님 부활 데축일 낮미사 : 낮 12시
5. 코로나 19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 예상보다 긴 기간 동안 미사 참례와 영성체를 못하셔서 많이 걱정되시고 우울할 수 있는 지금입니다.
각자 기도 중에 코로나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 그리고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의 빠른 회복과 특히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의료인들과 많은 봉사자들 그리고 사회적 격리로 돌봄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겪는 고통도 함께 기억해 주세요 이게섬 가족 여러분 건강 관리도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