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소속의 각 본당은 재의 수요일(2월 26일)부터 코로나 19의 감염 우려 때문에 공동체 미사가 봉헌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문동 본당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은 큰 아픔을 지금까지 겪고 있는데 더 아픈 것은 아직도 출구가 안 보인다 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픔은 방송미사 시청이나 기도를 통하여 조금은 치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본당 재정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미사가 봉헌되지 않은 기간인 2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두 달(9주 간)이 넘는 기간 동안 교무금 및 봉헌을 하지 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게섬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
그동안 공동체 미사가 봉헌되지 않아 봉헌하지 못한 교무금 및 주일 헌금은 본당 예금계좌로 입금을 해 주시면 본당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당 계좌 번호는 본당 사무실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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