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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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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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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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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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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겨울바람으로
모두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감상때문이 아닙니다.
총회장 어르신의 케이원 급 잦은(?) 폭력과 학대(?) 때문만도 아니고,,
올 한해도 그냥 지나치는 쏭닥형님의 술 일잔 나눔 기대의
물 건너감도 아니고,,,,
날로 늘어가는 뱃살로 인한 허리 늘림이
요즘 저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아~ 우울합니다...
지난 8월 성모승천대축일 이후 담배를 안피우면서,,,
운동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쏭닥행님의 뱃살을 보면서,,,,
나는 조심해야지,,하며 조심도 했건만,,,,
32인치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건만,,,,
그 이후의 인치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이로 인한 뱃살은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이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그래도 왔다갔다 자주하면 조금이라도 뱃살이 빠질거라 기대하며,,,
제가 요즘 어버이 성가대에 신고했습니다. 대림시기부터,,,
후후,,*^^*... 몇몇 분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필시 성탄절 때 2층 성가대 자리를 맡기위한
딸기아빠의 잔머리 꽁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음악에만은 아킬레스를 갖고 있는 제겐,,,
나름은 대단한 모험(?)이고, 도전입니다....
몇년이 지나면 자신있는 목소리로 화음을 높이는데
한 몫 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출석이라도
꼬박 꼬박 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저의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오며,,,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대림특강을 듣고 있는,,,
딸기아빠 요세비 올림...
주임신부님!!
특강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수강 신자의 인원이 적어 비록 실망스럽더라도,,, *^^*,,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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