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섬 가족 여러분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10개월 째 긴 터널에서 빛을 찾고 있지만 터널의 끝이 안 보여 답답할 뿐입니다.
그 답답함에서 빛을 찾겠다는 희망을 갖고 이게섬 가족들이 모바일을 이용해 매일복음쓰기를 하던 분 중 많은 분이 지난 9월 11일 부터는 클럽성경쓰기 시작했는데 49일 만인 10월 29일에 신구약 성경을 완필하였습니다.
힘든 시기에 함께 해주신 이게섬 가족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우리 이문동 공동체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도 함께 해 주시면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문동 성당의 청년 레지오 팀(영원한 도움, 순결하신 모후) 베네딕도 성가대, 독서단, 중고등주일학교 고등 2학년 과 초등 주일학교 초등부 에서도 클럽성경쓰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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