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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새벽 성가대 새 식구 소개합니다.
작성자   :   박준호 등록일 2007-02-04 조회수 1385
빗장을 풀고

문을 활짝 열고

문 앞에서 반가이 손님을 맞이 할 때

그 손님은 편히 안방으로 들며

가져온 선물도 기쁜 마음으로

전해 주지 않겠는가.....



그렇게

상대방에 대하여

대화에 임하는 자세는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한 주인의 자세와 같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화에 임하는 사람이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있거나

문을 열어 놓는다 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기만 한다면.....

상대방으로부터 진지한 대화는 기대할 수 가 없죠.



아무리 어리석은 손님이라도

주인의 태도를 보고

그 주인이 자기를 반기고 있는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처럼....


임수진 안젤라 자매님!

반갑게 맞습니다.

이문동성당에 발 내딪진 3개월

엉성모가 무척 궁금했다고요.

엉성모는

오늘 새벽 미사시 성가의 엊박자가 있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미사 후 아침식사 시간을 통해 나누는 웃음들이

생활의 활력소로 만들어 주는 곳.

행복 그리고 사랑이 가득찬곳으로 만들려 노력하는단체랍니다.^^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바람을 갖습니다.

첨부파일   DSCN4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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