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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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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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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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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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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back home
정든 곳 떠나서 잠시 잊혀져 있던 이게섬.
그 옛날 내가 놀던 이문동 이게섬 물이 최고급 1급수라는 걸
알면서도
바쁨의 핑계로 .....
미사 후 공지사항을 통해
주보를 통해
여러 형제 자매들을위해 많은 열정으로 만들어 놓은 이게섬.
축하와 더블어 수고하셨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게섬 이 곳.
이런 저런 글들을 통해
이대로의 밝은 모습이 안부인냥 서로서로 보여주면서
곱던글
밉기도 했던 글들이 이어졌지만
굳이 체면 차릴 필요도 없구
그렇다고
누가 흉 볼 형제,자매님들도 없구
그저
세월의 흐름에 깍이고 다듬어져
이제는 새롭게 단장된 이게섬을 통해 둥글둥글해 진 마음으로
마음도 육신도 건강하게
꿋꿋하게 늙었으면 하는 그런 이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아울러
집현전님들께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말을 여기에 내려 놓습니다.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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