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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오늘은 환자 봉성체 날
작성자   :   김영순 등록일 2007-03-15 조회수 8020
매월 한번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예수님이 직접 찾아가시는 날입니다.
여늬 때와 같이 아홉시에 시작이됩니다.
4구역은 맨 처음 시작으로 두분이 계십니다 처음댁에 갔을때 총구역장님 말씀이
주임신부님께서 올 부활 미사에 봉성체 하시는 분들을 성당에서 봉사자가 오셔서 모셔 갈 터이니 가능하신 분은 말씀하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는 그분들이었습니다. 성당에 못간것이 8년이라면서 주임신부님도 뵙고 싶고 교우들도 보고 싶다하시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습니다.
휠 체어에 챙길 짐이너무 많아서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못가노라고 미안해서 어쩌냐고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보며 따뜻하신 신부님께 감사함을 듬뿍 느꼈습니다.
그날은 모두 모두 하느님 앞에서 행복한 날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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