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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양치기 소년
작성자   :   박찬규 등록일 2007-04-18 조회수 4784
 

양치기 소년


치기 소년이 '늑대다' 하고 장난치다

동네 사람들한테 뒤지게 얻어맞고 깊이 반성하자

동네 사람들이 가련히 여겨 다시 양치기를 시켰다.


소년은 다시는 거짓말을 않겠다고 깊이 다짐하고 지내던 어느 날

하늘에 전투기 4대가 멋지게 날아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소년이 하늘을 보며 뭐라고 크게 외쳤는데

동네 사람들이 달려와서 마구 패면서 마을에서 몰아내

다시는 이 마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다.


소년이 하늘을 보면서 외친 말

.

.

.

.

.

'와! 넉대다!'

 

웃어야 하나요?

 

혹시 당신이 "양치기 소년" 신제가 된 적은 없었나요?

아니면,

당신이 "동내 사람" 처럼 행동한 적은 없었나요?

과연 나의 참 모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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