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성당 행사로 인한 재정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협조받기 위하여
평소에 협조해 주셨던 분들을 찾아 방문한 때 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방문한 목적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입이 떨어지지가
않을 때 미리 말씀을 해주시고 협조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버거워 하시는 분들도 계셔 그 분들을 뵈올 때 정말 미안하고
어려웠습니다.
힘들 때 홍데레사 원장님은 잔잔한 미소로 힘들어 하던 저희들을
편히 대하시면서 선 뜻 찬조를 해주셔서 당시 마음 편했던 기억이
지금도 깊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홍데레사 원장님이 2006. 7. 4. 부터 인터넷 성경쓰기를
시작하여 2006. 11. 4. 완필하신 뒤 12. 8 부터 2차로 시작하여
드디어 2007. 4. 8. 2차로 완필하셔 대단하시구나 생각했는데
그것이 끝이 아니라 지금 3차로 또 쓰고 계신 것입니다.
정말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한 번 쓰기도 힘든 데 3번 씩이나
쓰시는 것을 보고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홍데레사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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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문동성당 교우 중 한 번 쓰신 분은 여러분 계시고
2번 완필 하신 분은 김명숙 요안나 자매님이 또 있답니다.
성경쓰기는 지금도 늦지 않았답니다.
망설이는 분들 한 번 함께 도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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