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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배이쓰의 발전을 꿈꾸며,,,
작성자   :   서창원 등록일 2007-05-01 조회수 1981

 

배이쓰의 발전을 위하여,,,

자꾸 배가 앞으로 나오고 있는 요세비입니다.

 

자꾸 살이 쪄서 걱정입니다.

담배를 끊은 탓도 있지만, 봄 기운에 남들은 식욕이 없다고 하는데,,,

엄청 땅기는 식욕 탓에,,,,만호성처럼 배가 남산만해지고 있습니다.ㅎㅎ.. ^.^...

(만호성! 지났지만 축일 축하해요...)

 

드뎌,,,결정이 되었습니다!!!!

6월경에 어버이 성가대가 발표회를 갖기로,,,

 

그래서,,, 오늘부터 연습에 들어갑니다. 합숙까지는 아니지만,,,엄청나게(?)

목이 터져라  아름다운 성가 연습을 하게 됩니다.

 

작년,,, 12월초 대림주일을 시작하며,, 성가대 2층에 올라가게 되었씁니다.

다른 것은 그래도 하면 하는데,,, 유독,,,,노래엔 자신이 없었지만,,,,

이문고을의 대표 음치이셨던 총회장 어르신도 한때,,

성가大를 나오셨다는 소문에 용기를 얻고,,,

 

미사 참례 때마다 들리는 멋진 화음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어버이 성가대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벌써,,, 성탄, 부활의 커다란 능선을 두개나 넘었답니다.

 

이제 성가대 발표회라는,,,,세번째 능선을 넘고자 합니다....

 

나름의 새로운 도전이고, 활력입니다. 신앙생활의,,,,

 

혹시,,, 노래에 쪼금 자신이 있으신 분,,, 아니면,,,저처럼 자신은 없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 80점 이상은 점수 나오시는 분,,,

 

성가와 함께, 주님을 찬송하는 노래와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쓰의 각각 화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궁금하신 분,,

 

때때로,,미사 참례 시,,성가를 부르며,,, 왠지 가슴 한구석,,,밀려오는

짠한 감동을 남모르게 경험하셨던 분,,,,,

 

아마츄어들의 미완성된 화음이지만,,,, 이루고 나면,,,

누군가에게 귓속말로도 전하지 못할만큼의 멋진 카타르시스의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주저없이,,,,

 

수요일 오후 8시 사제관 지하 1층으로 오세요.....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입단 테스트는 없습니다. 무조건 환영입니다....

 

특별히 남성,,, 베이쓰의 파트가 많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씁니다.

노래를 못하는 제가 외롭지 않게,,, 

노래를 못하시는 분도 쪼금 들어왔으면 좋겠씁니다.

 

신앙생활의 활력이고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성모성월 첫째날을 열심히 쉬며,,,,,

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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