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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정답? 못말리는 답? <4>
작성자   :   박찬규 등록일 2007-05-09 조회수 1528
 

그외 짧은유머



유치원에서 아이가 가져온 가정통신문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던 아버지 펜을 들어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신다.


' 우리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낼 때


근심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데 이게 웬일?


아빠의 편지를 곁에서 훔쳐보던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것이다.


' 앙앙~~ 아빠 미워! 아빠 미워! '


당황한 아빠는 아이에게 우는 이유를 물었다.

.


.


.


' 아빤 아직 내가 무슨반인지도 모르고 있었잖아?


난 "별님반"이란 말야. 옆집 영희는 "햇님반"이고...


근심반 걱정반은 없단말야! 앙앙~~ 앙~~앙~ '



-아버지 직업-


내 친구 아버지는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다.


그러나 내 친구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버지가 석공일줄 알았다고 했다.


왜 그런고 하니 아버지가 항상 출근하실 때 하시는 말씀이


“석기야~~ 아빠 오늘도 돌 많이 깨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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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

내일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어머니 왈....


“먼저 인간이나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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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린 전화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잘못 거셨네요...몇 번에 거셨어요?”

.


.


.




“한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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