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지고 얇아지는 여인네들의 옷차림에서
여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그
짧아지고 얇아지는 옷차림에 솔솔한 재미를 느끼는
남정네들의 음큼함이 물씬 보이기도 하고요.
오늘
6월 9일 성가 발표를 위한 성가 연습일 입니다.
많은 바쁨속에서
지금까지 우리들이 쭈욱 해왔던 일.
가정
직장
그리고 성당일을 하나 하나 착오없이 해오지 않았습니까?
오늘 저녁
집안청소 깨끗이
따뜻한 밥에 정성이 깃든 반찬 가진런히 만드시고
세탁기 반드시 돌리고
자녀들의 과제물 빠짐이 없는 체크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가 연습 하러 오세요.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 ^^
오늘 성가연습
참가하시는 모든 단원들께
성가로서 행복을 드립니다.
성가 연습 마치고 들이키는 맥주 한 잔 두터운 정을 쌓습니다.
19:00 저녁 미사
20:00 성가 연습 (성전 2층)
21:30 성가 연습 마침
22:30 맥주 일 잔 (희망자)
22:30 무조건 집으로....
임안젤라 악보장님!
악보는 준비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