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해변에서는 최진실주연의 은행나무침대, 2002년 배용준
주연의 스캔들과 '때려'등 많은 영화및 드라마가 촬영 되었고
2006/6에도 고현정, 김승우가 주연한 영화 '해변의 여인'이 촬영된
곳으로 밤에도 대낮처럼 밝히는 조명으로 밤 바다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산에 오르면 덤으로 해돋이까지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와이키키해변에 버금가는 너른 백사장과 아울러
답답한 가슴을 뻥 뚫을 수 있는 시원한 해풍이 유혹하는 곳으로
무엇보다 미용에 좋은 갯벌이 게와 고동을 키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곳을 새벽미사 후 살짝 다녀왔는데
함께 못해 참 아쉽습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 이곳을 올 여름 휴가지로 선택하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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