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오 신부님 영명축일( 6/ 29) 미리 축하드려요
이문동에 오신지 엊그제 인듯한데 벌써 8개월이 접어들었네요
처음 오실 때 짐이 많다고 하여 짐을 챙기려 갔던 일행을 긴장하게
하셨던 신부님!
새 임지에 대한 설레임과 긴장감의 모습을 보여 주셨던 신부님!
이젠 푸근함과 미소로 답해 주시는 신부님!
신부님께서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2006. 7. 7.) 첫 부임지로
오신 이문동에서 맞는 영명이라 더욱 기억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김은기 바오로 신부 님!
신부님께서 서품성구로 택하신 루가 복음(1.46-47)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주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 ) 말씀과 같이
신부님의 하루 하루가 기쁨과 설레임으로 항상 이어
질 수 있도록 기도 중이 기억하겠습니다.
신부님 다시 한번 영명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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