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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가을
작성자   :   박준호 등록일 2007-09-04 조회수 1013

이제 가을로 한 발 한 발 들어가는 문턱.

스치는

여름의 수 많은 추억을 갖고 

가을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시기입니다.

      

살아가면서 이기적인

직설적인 행동으로

이분법적인 언어등을 사용하면서도

아니 어찌보면 현실의

그런 솔직한 우리들의 모습들을 느끼지 못하면서 행하는 많은 일들을

우리들은 마음을 열고 웃음으로 이해 하며 보내지 않았나 생각을 갖습니다.

 

느끼면서

반성을 통해서 얻어지는 나의 성숙된 모습으로 변해가긴

이미 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47년

그래도 지금이라도

내 곁에 누가 있는가를 살펴 보아야 할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에 불과한 생의 시간

그 점에 불과한 시간을 오손 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수) 20:00

한마음어버이성가대,청년성가대,새벽성가대.....

9월9일 베론성지에서 함께 부를 특송 연습이 있습니다.

 

첨부파일   소주1.jpg
  소주2.jpg
  소주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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