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날 조상님의 묘 벌초를 하고,,,
주일엔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40대 중반의 체력으로,,,
약간은 피곤하지만,,, 또 만옥언니의 딴지가 있을 것 같아,,,
의연하게,,, 흐음,,^^,,,,
성지 순례를 다녀온 소감문을 짧게 적습니다.
먼저,,, 기차로 하는 성지 순례를 아주 기가 막히게,,,
꼼꼼히 기획하시고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충만 봐도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 성당의 큰 행사였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덕분에 저같은 경우는 아주 편안하고, 즐겁고, 뜻깊은 성지 순례 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뛰어다니신 준비위원 모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짜작, 짜작...
그리고, 이문동 성전 건립을 위한 신부님의 열정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한 이번 성지순례 방문을 통해,,,
많은 분들을 새롭게 알 수 있게 되어,,,
그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