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
9월 하고도...9일.
고심,고민끝에 다녀온 성지순례를 통한
어제까지 묵혀있던 근심 걱정 걷어 가셨네요.
틈이 날 때마다 찾아 봐야지 하는 마음이....
베론 성지 머무르는 내내
맑은 말, 하나된 행동
그리고 하나같이 똑같은 가득찬 웃는 모습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