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예전에 이문동 성당에 다녔던 신자로서 가톨릭 다이제스트 잡지의 독자입니다. 이번 가톨릭 다이제스트 10월호에 (빛 바랜 수단입고 새 구두 신고)의 제목으로 10여년 전 이문동 성당에 계셨던 손영일 신부님에 관하여 나와있습니다. 이문동을 거쳐 등촌동 성당에 가셨다가 다시 고덕동 성당에서 마지막으로 사목을 맡으셨던 손영일(바르나바)신부님의 장례미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이문동 성당의 한 신자가 신부님이 가신다음 마지막 보내는 장면에서 너무 눈물이나고 아쉬워 글로써 그분의 사랑을 글로써 표현한것 같습니다.
명동성당에서 치루어졌던 장레미사의 정경을 나타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카톨릭 다이제스트 10월호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