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는 신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도전해 보고 싶은
유혹을 받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마치 높은 산을 정복해 보려는 산악인의
열망처럼 마음만으로는 이룰 수 없기에 쉽게 도전을 못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인터넷 성경쓰기는 첫째 개인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둘째 한글 자판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하기에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경쓰기에 도전해 보려는 의지만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 성경쓰기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현재 성경쓰기에 접속한 분들이 16,000여명이 넘었고 이문동
성당 신자들 중 30여명이 성경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4차례에 걸쳐 쓰고 계신 김명숙(요안나)자매님과
2차례에 도전 중이신 김태윤(마르티나)자매님, 신응균(미카엘) 형제님,
정인호(마르티노) 형제님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혜자(데레사) 세명한의원 원장님은 3차례의 성경쓰기를
지난 9월 26일 마치셨습니다.
지금도 성경쓰기에 이런 저런 생각으로 망설이시는 교우분들
이번 기회에 성경쓰기 유혹에 빠져 보시면 어때요.
홍데레사 원장님 3차례 성경쓰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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