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무언가 숙연해진다 돌아가신 연령을 생각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일년을 돌아보며 나의삶을 돌아보며 주위를 살펴보니 산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노랑 빨강초록 한창이다. 예쁘게물든 단풍을 보면서 나는 어떤모습으로 물들여야할까? 산에는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위치에 묵묵히 서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자리 환경이 다 다르듯이색갈도 다 다르다. 있는그대로 봐주며 바라보며 감싸주면서 살자.나의 마음도 아름답게 예쁘게 물들여보자 오늘은 1일이니까 14구역자매들이 한자리에모여 구일기도하는 기다리는 1일이왔다 우리는 두손모아 9일까지 함께모여 기도하렵니다. 주님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