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 혹시 안 계시겠죠
물론 많은 분 들이 아끼던 물품을 기증해 주셨지만
그 중에서 주임 신부님께서 아주 귀중(?)하게 여기시던
명품을 여러 점 기증 해주셨고 그외 많은 분들도
평소 아끼던 물건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증을 못하신 분들도 여성구역과 여성단체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준비하신 먹거리를 기쁨 마음으로 사 주시신다면
귀중품을 기증한 분들 보다 더 큰 정성과 마음을 기증을 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