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레지오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 보좌신부님이신 다니엘 신부님으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것이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한 달에 한 번 있는 날이지만(단원 선서를 할 경우에는 한 달에 두 번 씩 만난적도 있지만...흠흠), 서로가 충실했기에 지금과 같은 친교를 나눌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밥만 간단히 먹고 헤어졌지만(소주도 두 병 시켰는데 반 병이 남았음 ㅋㅋㅋ),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기기를 그토록 고대하시고 기다려 오셨듯이, 저 역시 기다려왔던 만남어서 그런지 즐겁게 보낸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죠?
청년 레지오 많이 들어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