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지오 Pr. "전교자의 모후" 예비단원입니다.
주회를 마치고 부단장님께서 2차 주회를 하시기로 하신 날입니다.
월 1회 씩 돌아가며 하시는 계획된 과정이랍니다.
유황오리 "노루목"에서 2차 주회를 하며 많은 얘기들이 오갔으나, 진정 단원들의 가슴은 따듯했습니다.
열심하려는 마음은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성당에 오가며 뵙는 많은 얼굴들....
얼마나 아름답고 보기 좋은 분들인가요.
봉사를 천직처럼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
진정 천국을 그들의 것이려니...
전지전능하시며 사랑이신 주 하느님!
이문동 성당을 떠나신 우연호 레오 신부님과 새로 부임하신 유동철 리노 신부님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아울러 이문동 성당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주님의 사랑 중에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바른 길을 걸어가시도록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빕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