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순 특강을 들으면서 정말 중요한 사항임에도 그동안 모르고, 아니 귀찮아서 신경 안쓰고 있었단 표현이 더 적절한 듯한 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한참 전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사건으로 시끄러울때도 정작 주요사안보다도 다른기사에 대해 얘기하고 신경썼던 것 같아부끄럽네요.그래두 이번 생명학교 특강을 듣게 되어 다행이에요.2주특강 듣고 친구들하고도 들은 내용으로 대화도 많이 나눴답니다.3주째였던 1일엔 '생명을 위한 미사 '를 드렸답니다.앞으로 두 번 남았는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음좋겠습니다.금요일 8시인건 아시죠?7시30분에 오심 십자가의길 도 하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