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잃기보다는
생명을 잃는 편을 저는 택하겠습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믿음 없이는 생명도 생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일이 결실을 맺고
하느님을 위하여 아름다운 것이 되게하려면
믿음,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내가 배고프고, 헐벗고, 병들고,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가 나를 돌보아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이 부족한 까닭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에게 득이 되는 일만을 찾는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참된 것이라면
그것은 섬기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과 신앙은 하나인 것,
서로 보충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