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목마를 때, 친구가 아쉬울 때, 열심히
노력하고 구하고자 하면 언젠가는 그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랑과 친구도 필요로 하는 자에게만 채워지 듯
진리 또한 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채워집니다.
진리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하는 바를 꼭
이루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추구해 나간다면 마침내
환상의 섬 희망봉에 다다르게 되겠지요.
배고픔의 양식은 늘 채워도 채워지지 않지만
진리의 양식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채워줄 것이기에 배고품을 전혀 느끼지 못한답니다.
성경통독에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
이문동 성당 식구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성서대표 봉사자 정인호(마르티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