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해주세요
저희 반에 식구가 늘었어요
금요일 성경통독 4반에 새 식구가 두 분이나 들어오셨어요.
추운 겨울에 한사람의 온기가 방안을 아주 따뜻하게 만드는데 두 분이나 되시니 아~주 뜨거운 통독 시간이 되었어요.
통독을 할때도 말씀을 읽을때 보다 더 많이 들을수있으니 메시지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 더욱 더 좋았습니다.
더 많은 분이 참석하시면 나누어 가질수 있어서 더욱더 좋겠어요.
잠깐의 휴식시간에는 한바탕 이야기꽃이 활짝 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답니다.
새로 오신 분을 위하여 소개하며
맨 먼저 한 분이 자신을 예쁜 견이라 소개 하시자,
또 한 분이 자신은 하늘을 나는 비룡이라 으쓱하시고,
옆에 있던 분이 자신을 중 견이라며 소개하시며,
좋은 때라며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순간,
옆에 있던 다른 분은 난 올해가 다시 새로운 한 살이라고하시면서 마지막 한 분에게 무슨 띠냐고 물었더니.......
잠시 뜸을 들이시다가는 한마디 답(?)을 하셨는데
그 답을 듣는 순간에
모두가 한 바탕 웃을 수 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문제>
혹시 그 답을 아시는 분??
아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게섬 여러분 푸짐한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꼬~~옥 연락 주세요.
이상 성경통독 4반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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