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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칭찬 해 주세요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3-01-15 조회수 2086

 

   3%의 짠 맛 때문에 바다물이 변치 않듯이

 

   사회 단체나 특히 성당에서도 신자 수는 많아도

 

   막상 봉사를 하려면 할 분들도 그토록 적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이 단체와 저 단체서 중복해 

 

   봉사하는 일이 아주 많지요

 

   할 일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말씀이 교회 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고생하는 분들이 있기게 교회가

 

   동력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당 내에 많은 단체 중 오늘은 독서단을 칭찬 합니다.

 

    독서단 중 박명희(베로니카) 님, 박난희(데레사) 님,

 

    김영미(젤뚜르다) 님, 김경보(실비아) 님, 권현수(젤뚜르다) 님

 

    이명화(클라우디아) 님, 이분들은 이름만 들어도 여러 봉사로

 

    바쁘신 분들인데 함께 성경쓰기까지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바빠서 못하고 계신 몫까지 해 주시는 

 

    이분들은 성경쓰기  완필을 앞두고 있답니다.

 

    마치 변하지 않는 3%의 바다물 같은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청년 단체인

 

    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와

 

    순결하신 모후 뿌레시디움은 각 두 번째,

 

    슬기로운 모후, 영원하신 모후 뿌레시디움도 

 

    단체별로 성경쓰기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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