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짠 맛 때문에 바다물이 변치 않듯이
사회 단체나 특히 성당에서도 신자 수는 많아도
막상 봉사를 하려면 할 분들도 그토록 적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이 단체와 저 단체서 중복해
봉사하는 일이 아주 많지요
할 일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말씀이 교회 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고생하는 분들이 있기게 교회가
동력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당 내에 많은 단체 중 오늘은 독서단을 칭찬 합니다.
독서단 중 박명희(베로니카) 님, 박난희(데레사) 님,
김영미(젤뚜르다) 님, 김경보(실비아) 님, 권현수(젤뚜르다) 님
이명화(클라우디아) 님, 이분들은 이름만 들어도 여러 봉사로
바쁘신 분들인데 함께 성경쓰기까지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바빠서 못하고 계신 몫까지 해 주시는
이분들은 성경쓰기 완필을 앞두고 있답니다.
마치 변하지 않는 3%의 바다물 같은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청년 단체인
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와
순결하신 모후 뿌레시디움은 각 두 번째,
슬기로운 모후, 영원하신 모후 뿌레시디움도
단체별로 성경쓰기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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