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례력으로 마지막인 오늘도 성경공부를 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11. 29일(금) 저녁8시 31명이 각 회합실 및 만남의 방에서 모여 성경공부를 열공했습니다. 한분 한분이 모여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1년이라는 시간들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동안 성경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비록 2시간의 시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주님말씀을
경청하는 시간만큼은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간식도 먹고 즐거운 대화속에서 안부도 전하고 1주일간의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렸습니다. 매주 성경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계시는 한용수 미카엘 전 총회장님의 관심이 이러한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성경쓰기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많게는 10번 이상 적게는 1번 이상 성경쓰기에 동참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가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생활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공부에 참여토록 저희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성경통독 1반!(성경 삼매경에 푹~ 빠지셨네요) 피곤함도 잠시!! 성경공부에 푹~ 빠지셨네요 주님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주님! 오늘도 말씀의 초대에 저희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성경통독 2반(와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네요) 이반에만 많은분들이 함께 한 이유는 뭘까요? 이런 분위기라면 성서봉사도 하실만한데 다음번에 기대해도 될까요?
성경통독 3반!(자리가 비워서 그런지 조금은 허전하네요) 허전함도 잠시뿐!! 지금은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라 바쁘답니다.
성경통독 4반!(청일점인 이분은 누구?) 한용수 미카엘 전 총회장님! 여기에 계시네요 못 본척 못 들은척 하신다고 얼굴이 안나올까요?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은 4반은 성경책 속에 파묻혀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네요.
성경통독 5반!(속사포 성경 공부반) 사진 한 컷 찍겠다고 했는데 모두들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시네요. 얼굴 가린다고 안나오는 거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반때쪽에서 찍을겁니다. 성경통독 5반은 속사포처럼 엄청 빠른 분들만 계시답니다. 진짜루 5반에 오시면 남들 성경통독 하고 있을 때면 벌써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G0! Home 하고 계십니다.
성경통독 6반!(여기는 금남의 방) 원정화(데레사)자매님, 공희숙(카타리나)자매님 사이가 넘 좋아보여요. 가정에서도 성당에서도 참 부지런하신 분들이시죠!! 피곤함도 잠시뿐! 시간을 내서라도 꼭 참여하시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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