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시간에 꼭한번씩은 핸드폰 벨소리로 인해 분위기가 산만해집니다.
예전엔 진동으로 해놓다가 요즘엔 잠시 꺼두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될텐데 ...진행하시는분이 꺼놓으라고 말씀하실때라도 신경을 써주시면 될텐데요.
부활교중미사때에도 울려서 미사의 흐름이 끊긴듯...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미사때 핸드폰이 안울리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요즘의 우리는 핸드폰에 너무 많이 메어있는 삶을 살고 있는듯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