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이게섬
+ 처음오신 분
성전신축
홈페이지 건의함
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745 성모님께 드리는 글
작성자   :   김미자 등록일 2007-05-31 조회수 1447

사랑하는 성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신재연 세라피나에요.

벌써 꽃이 활짝핀 아름다운 계절인 5월, 성모성월이에요.

언제나 아름답고 인자한 모습으로 기도하시는 성모님!

저희가 언제나 성당에 오면 인자하신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시는 모든사람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처음 성당에 왔을 때는 예수님을 낳으신 분인데 왜 성모님을

모든이들의 어머리나고 하는지 몰랐어요.

하지만 저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성모님이기 때문에

사람들 모두가 성모님을 우리들의 어머니라고 한데요.

천사들이 내려와 예수님을 잉태했다고 하였을때, 성모님께서는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모든것이 하느님에 뜻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에도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기도하고 계셨어요. 언제나 하느님께 기도하시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서 닮고 싶어요.

저희의 또 하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순결한 분이신 성모님!

성모님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포근할 듯 해요.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저는 알고 있어요.

성모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요? 그러리라고 믿어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죄가 많더라도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인자하신 그 모습과 사랑으로 저희를 언제나 보호해 주시는 성모님!

함께있는 모든이를 평온하고 따뜻하게 해 주시고 언제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럼 그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잃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성모님!

-2007년 5월 26일 신재연 세라피나 올림-

 

이상은 저의 딸 세라피나가 성모의밤 행사때 성모님께 드린 편지글 입니다.

아직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생각이 커졌는지 뿌듯하고 대견한고

이렇게 예쁜딸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예쁘게 커줘서 또 감사하고 너무나 기뻤어요.

 

하느님감사합니다!

세라피나가 예쁘게 주님의 자녀로써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많이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   김 벨라뎃다 -

 

 

 

 

 

 

 

 

 

 

 

첨부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