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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사랑하는 주님
작성자   :   한장석 등록일 2007-06-20 조회수 1047








주님 !... 세상의 문턱이 너무 높아 한숨만 쉬는 이 못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먼훗날 주님 만날 그때에 너무나 높아 지쳐 오르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주님!~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아무리 넘어져도 정상 끝까지 오를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게 그 힘을 허락 하소서 주님!~ 주님의 얼굴만 떠올려도 무엇이든 가능 하다는 능력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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